구로다나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입원 기간 내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긍정적 정서 함양의 기회를 가지고자 환자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환자분들의 축하 메세지를 나누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고,

<행복을 주는 음악단>의 기타와 색소폰 연주를 감상하며 더욱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이후, '가사를 맞춰라','전주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모두 함께 즐기며 행복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과 환자분들이 함께 만든 축하영상을 공유하며,

2019년을 평안히 보내고 다가오는 경자년을 더욱 건강하게 맞이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격려하며 긍정적인 환기와 지지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곁에서 마음과 마음을 더해 힘이 될 수 있는 구로다나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