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구로다나병원 신호철과장님께서 신도림중학교 교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 자살예방교육"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의 자해를 하는 이유를 정신과적 대표질환(우울증, 불안증세 등)을 사례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자해 이유를 일반적인 성인과는 다른 청소년의 특징을 고려한 방법으로 접근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이 자해를 시도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6월 24일에는 개봉초등학교 교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우울증"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소아청소년이 겪고 있는 우울증은 게임 중독, 집단 따돌림, 청소년 비행 등 다양한 이유로 나타나며,

그의 따른 결과는 자해 혹은 자살문제로 이어진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적극적으로 질문하시고

과장님께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며 강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구로다나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